[데일리라이프] 맥주 먹으면 배 나온다고 하는데 무알콜 맥주는 괜찮나요? feat. 무알콜 맥주랑 곁들이기 좋은 안주

안녕하세요 힐링라일라입니다. 지겹도록 지치는 힘겨운 하루를 끝내고 샤워를 한뒤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마시면서 넷플을 시청하는 퇴근 이후의 시간은 생각만해도 힐링되는데요, 배가 자꾸만 나오는 것이 최대 단점일 것입니다. 그래도 맥주 포기할수 없다면 무알콜 맥주는 괜찮을까요?

 

맥주 마시면 배나오는 이유

 

맥주에는 알코올과 탄수화물이 많아 칼로리가 높습니다. 이 칼로리는 체내에서 에너지로 사용되기보다는 지방으로 저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알코올은 간에서 처리되며, 이 과정에서 다른 에너지 대사가 방해받아 지방 축적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맥주를 자주 마시면 식욕이 증가하여 고칼로리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무알콜 맥주는 일반맥주랑 비교해서 배가 덜 나오나요?

 

무알콜 맥주는 일반 맥주보다 칼로리가 낮지만, 여전히 칼로리가 있으므로 배가 나오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무알콜 맥주에도 탄수화물과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 다량으로 섭취하면 여전히 체중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일반 맥주보다 칼로리가 적으므로, 적당히 섭취하면 체중 관리에 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식단과 운동 등 종합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무알콜 맥주 추천

 

무알콜 맥주 중에서 추천할 만한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헤이네켄 0.0: 상쾌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입니다.
2. 브루클린 로고 0.0: 풍부한 맛과 고급스러운 향을 제공합니다.
3. 코로나 익스트라 0.0: 상큼하고 가벼운 맛이 좋습니다.
4. 버드와이저 제로: 전통적인 맥주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알코올이 없는 제품입니다.
5. 칼스버그 0.0: 깔끔하고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들 무알콜 맥주는 다양한 맛과 스타일을 제공하므로, 개인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알콜 맥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칼로리 낮은 안주

 

무알콜 맥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칼로리 낮은 안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채소 스틱과 후무스: 당근, 셀러리, 오이 스틱과 함께 저칼로리의 후무스를 찍어 먹으면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안주가 됩니다.
2. 견과류: 아몬드, 호두, 캐슈너트 등은 소량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줄 수 있으며,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을 제공합니다.
3. 그릭 요거트와 과일: 무가당 그릭 요거트에 신선한 과일을 넣어 먹으면 맛있고 칼로리도 낮습니다.
4. 저지방 치즈: 모짜렐라, 카티지 치즈 같은 저지방 치즈는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5. 삶은 계란: 간단하고 영양가가 높으며, 칼로리가 낮은 단백질 간식입니다.
6. 오이와 연어 슬라이스: 오이 위에 스모크 연어를 올리면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칼로리가 낮은 안주가 됩니다.
7. 팝콘: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공기팝으로 만든 팝콘은 칼로리가 낮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입니다.

이런 안주들은 무알콜 맥주와 잘 어울리며 칼로리도 낮아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