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라이프] 40평대 아파트 경매로 마련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힐링라일라입니다. 내집마련하고 싶은데요 경매로 40평대 아파트 마련할수 있을까요 종자돈은 얼마나 필요할까요

 

40평대 아파트를 경매로 구매하기

 

40평대 아파트를 경매로 구매하는 과정은 몇 가지 주요 단계를 포함합니다. 아래는 그 과정을 요약한 것입니다:

1. 경매 물건 검색 및 분석:
   • 경매 공고 확인: 법원 경매, 부동산 경매 사이트, 또는 경매 전문 신문에서 40평대 아파트의 경매 공고를 확인합니다.
   • 현장 방문 및 조사: 물건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인근 시세, 주변 환경 등을 조사합니다.
2. 법원 및 경매 정보 확인:
   • 법원 등기부 등본 조회: 아파트의 소유자, 권리 관계, 저당권 등의 정보를 확인합니다.
   • 감정평가서 확인: 법원에서 제출한 감정평가서를 검토하여 아파트의 적정 가치를 파악합니다.
3. 입찰 준비:
   • 입찰 보증금 납부: 입찰 전에 법원에 요구되는 보증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보증금은 일반적으로 아파트 시가의 일정 비율(대개 10~20%)입니다.
   • 입찰서 작성: 법원에서 요구하는 양식에 맞춰 입찰서를 작성합니다.
4. 입찰 참여:
   • 입찰 일자 및 시간 확인: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법원에서 입찰을 진행합니다.
   • 경매 참여: 법정에서 직접 참여하거나, 온라인 입찰 시스템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5. 낙찰 후 절차:
   • 낙찰 통지서 수령: 낙찰된 후 법원에서 통지서를 받습니다.
   • 잔금 납부: 낙찰가의 잔금을 정해진 기한 내에 납부합니다.
   • 소유권 이전: 잔금을 납부한 후, 법원에서 소유권 이전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후 등기부 등본에 소유권이 이전된 것을 확인합니다.
6. 점유 및 입주:
   • 입주 준비: 모든 법적 절차가 완료되면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습니다. 기존 세입자나 점유자와의 협상 및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경매 절차는 복잡하고 법적 고려사항이 많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소나 법률 전문가와 상담하여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안전한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0평대 아파트 경매 받을때 총비용

 

40평대 아파트를 경매로 구매할 때의 총비용은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포함됩니다:

 

1. 낙찰가

• 낙찰가는 경매에서 최종적으로 낙찰된 가격입니다. 이 가격은 경매에서 직접 결정되며, 경매 시작가보다 높아질 수 있습니다.

2. 입찰 보증금

• 보증금은 입찰 시 법원에 납부하는 금액으로, 일반적으로 낙찰가의 10~20%입니다. 낙찰 후 잔금 납부가 완료되면 보증금은 차감됩니다.

3. 잔금

• 잔금은 낙찰가에서 이미 납부한 보증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입니다. 일반적으로 낙찰 후 일정 기간(통상 1~2개월 이내)에 납부해야 합니다.

4. 경매 수수료

• 경매 수수료는 법원에 지불하는 비용으로, 낙찰가의 0.1~0.5% 정도입니다. 법원마다 다를 수 있으며, 경매 관련 수수료는 법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등록세 및 취득세

• 등록세와 취득세는 부동산 거래 시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등록세는 보통 부동산 가격의 0.4%, 취득세는 4%입니다. 이 세금은 낙찰 후 소유권 이전 시 납부합니다.

6. 공증료 및 기타 법적 비용

• 공증료와 기타 법적 비용은 소유권 이전 및 법적 절차에 필요한 비용입니다. 이 비용은 상대적으로 소액일 수 있습니다.

7. 리모델링 비용 (선택 사항)

• 아파트의 상태에 따라 리모델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 비용은 아파트의 상태와 범위에 따라 다르며, 별도로 예산을 마련해야 합니다.

총비용 항목 예시

1. 낙찰가:
   • 4억 원 (경매에서 최종적으로 낙찰된 가격)
2. 입찰 보증금:
   • 일반적으로 낙찰가의 10~20%입니다.
   • 4억 원의 15% = 6천만 원 (보증금은 낙찰가에서 차감되므로 이후 잔금 납부 시 조정됩니다.)
3. 잔금:
   • 낙찰가에서 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 4억 원 - 6천만 원 = 3억 4천만 원
4. 경매 수수료:
   • 법원에 지불하는 수수료는 보통 낙찰가의 0.1~0.5%입니다.
   • 4억 원의 0.3% = 120만 원
5. 등록세 및 취득세:
   • 등록세: 보통 0.4% (소유권 이전 등기 시)
   • 취득세: 4% (부동산 거래 시)
   • 총 세금: (4억 원의 4.4%) = 1,760만 원
6. 공증료 및 기타 법적 비용:
   • 약 50만 원 (법적 절차 관련 비용)
7. 리모델링 비용 (선택 사항):
   • 아파트의 상태에 따라 다르며, 필요시 별도 예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리모델링 비용은 예산에 따라 다름

예상 총비용 정리 (리모델링 비용 제외):

• 낙찰가: 4억 원
• 보증금: 6천만 원 (입찰 시 납부, 잔금 납부 시 차감됨)
• 잔금: 3억 4천만 원
• 경매 수수료: 120만 원
• 등록세 및 취득세: 1,760만 원
• 공증료 및 기타 법적 비용: 약 50만 원

총비용 = 낙찰가 + 경매 수수료 + 등록세 및 취득세 + 법적 비용

총비용 = 4억 원 + 120만 원 + 1,760만 원 + 50만 원 = 5억 1천 3백만 원

리모델링 비용을 포함할 경우: 이 비용은 별도로 추가될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이 필요하지 않거나 비용이 적다면, 총비용은 이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 대출을 통한 잔금 지급

잔금인 3억 4천만 원을 은행 대출로 해결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대출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신용, 소득, 담보 평가 등이 중요합니다. 대출 가능 여부와 조건은 은행과 상담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