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공포영화 추천해주세요! 유전, 미드소마, 어스, 곤지암, 사바하, 기담

안녕하세요 힐링라일라 입니다. 오싹한 공포영화 한편 시원하게 때리고 싶은 오늘 어떤 영화 볼지 고민되시죠. 최근 공포영화, 최근 한국공포영화, 죽기전에 꼭 봐야할 고전 공포영화 추천드리겠습니다 

 

영화 미드소마

최근 핫 공포영화

 

1. "유전" (Hereditary, 2018) - 아리 에스터 감독의 이 작품은 가족 안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과 저주를 다루며, 심리적 공포와 함께 시각적으로도 매우 충격적인 장면들을 선보입니다. 현대 공포영화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2. "미드소마" (Midsommar, 2019) - 역시 아리 에스터 감독의 작품으로, 낮의 공포를 테마로 한 독특한 설정이 돋보입니다. 스웨덴의 한 축제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밝은 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극도의 긴장과 공포를 선사합니다.

3. "어스" (Us, 2019) - '겟 아웃'으로 잘 알려진 조던 필 감독의 또 다른 작품으로, 미국 사회의 심층적인 문제를 공포의 요소와 결합하여 풍자적으로 다룹니다. 이중성과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공포 스릴러입니다.

4. "더 인비저블 맨" (The Invisible Man, 2020) - 고전 소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영화는 가스라이팅과 학대를 주제로 다루며, 투명인간이 되어 자신의 전 여자친구를 괴롭히는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5. "리리스" (The Night House, 2020) - 심리적 공포와 오컬트 요소가 결합된 이 영화는 주인공이 남편의 자살 후 그의 비밀을 추적하면서 겪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탐구합니다.

6. "캔디맨" (Candyman, 2021) - 이 영화는 1992년 동명의 영화를 재구성한 것으로, 도시 전설 속 귀신 '캔디맨'의 이야기를 다시 들려줍니다. 사회적인 메시지와 공포가 결합된 작품입니다.

 

영화 곤지암

 

최근 핫 한국공포영화

 

1. "곤지암" (2018) - 정범식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실제로 유명한 폐허로 알려진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합니다. 한 영화 제작팀이 이 병원에서 24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겪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담았습니다. 리얼리티 쇼 형식을 채택해 현장감과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2. "방법" (The Cursed, 2020) - 김용완 감독의 이 영화는 도시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술과 한국의 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내용으로, 사회 비판적인 요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3. "0.0MHz" (2019) - 윤성현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초자연적 현상을 연구하는 동아리 학생들이 한 폐가에서 겪는 무서운 경험을 그립니다. 전통적인 공포영화 요소와 함께 청춘 호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사바하" (Svaha: The Sixth Finger, 2019) - 장재현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불교와 기독교, 그리고 이교도적인 요소가 혼합된 종교적 컬트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종교적인 신념과 광신, 그리고 음모가 얽힌 복잡한 스토리라인이 특징입니다.

5. "기담" (Whispering Corridors 6: The Humming, 2021) - 이 영화는 90년대 말에 시작된 기담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오랜 시간 후에 다시 개봉한 작품입니다. 여고를 배경으로 한 이 시리즈는 학교 내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과 귀신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화 엑소시스트

죽기전에 꼭 봐야할 명작 공포영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작 공포영화 리스트는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고전들과 현대의 명작들을 포함합니다.

1. "싸이코" (Psycho, 1960) -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사에서 가장 유명한 샤워 장면을 포함하고 있는 이 영화는 서스펜스와 공포의 마스터, 알프레드 히치콕의 대표작입니다. 심리적 공포와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스토리텔링이 돋보입니다.

 

2. "샤이닝" (The Shining, 1980) - 스탠리 큐브릭

스티븐 킹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격리된 호텔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 현상과 인간 심리의 붕괴를 그립니다. 잭 니콜슨의 연기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3. "엑소시스트" (The Exorcist, 1973) - 윌리엄 프리드킨

엑소시즘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뛰어난 특수 효과와 강렬한 스토리로 많은 관객에게 실제 공포를 선사했습니다. 공포영화의 고전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4. "로즈마리의 아기" (Rosemary's Baby, 1968) - 로만 폴란스키

이 영화는 도시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음모를 중심으로 한 심리적 공포를 그립니다. 주인공의 불안과 공포가 절묘하게 표현된 작품입니다.

5. "할로윈" (Halloween, 1978) - 존 카펜터

슬래셔 장르의 선구자 중 하나로, 마이클 마이어스라는 캐릭터와 그의 끔찍한 행적을 추적합니다.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영화입니다.

6. "텍사스 전기톱 학살" (The Texas Chain Saw Massacre, 1974) - 토브 후퍼

낮은 예산으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그래픽한 폭력과 무서운 분위기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슬래셔 영화의 클래식으로 꼽힙니다.

7. "반지의 제왕" (Ringu, 1998) - 나카다 히데오

일본에서 제작된 이 영화는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죽음을 부르는 저주를 소재로 하며, 전 세계적으로 장르의 인기를 끌어올렸습니다.

8. "겟 아웃" (Get Out, 2017) - 조던 필

사회적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많은 호평을 받은 현대 공포영화입니다. 인종 문제와 공포를 절묘하결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