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빌게이츠는 프로그램도 없이 IBM을 만났다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것인가]

안녕하세요 힐링라일라 입니다. 남들은 다 잘만 성공하는 것 같은데 나는 왜 그런 능력이 없는거냐고요?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인정받을거라고요? 그렇지않습니다 당신은 지금 당장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능력을 눈치채고 있지 못할뿐이며 당신이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지를 찾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결국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실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능력에 관한 8가지 진실

 

1. 현대사회에서 모든 분야에 관한 깊은 지식을 갖기란 불가능하다

2. 우리는 상대의 능력을 제대로 알 수 없다

3. 비지니스에서 능력은 가장 중요한 특성으로 간주된다.

4. 성공하기 위해서는 보이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5. 성공과 실패는 유능함을 판단하는데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6. 세상은 우리의 믿음처럼 공평하지 않다

7. 능력있다는 평가를 받으면 실제로도 더욱 유능해진다.

8. 보이는 능력을 높이는 법을 본능적으로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누구든 약간의 노력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

 

빌게이츠의 용기 , 그는 심지어 운영체계 프로그램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다.

 

당시 컴퓨터 업계의 선구자는  IBM이 아닌 DED 였습니다. DED 설립자 켄 올슨은 ' 누구라도 컴퓨터를 집에 둘 이유는 없다' 라고 말했지만 시대의 흐름이 바뀌고 있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운영체계가 필요했는데 빌게이츠는 IBM 매니저들에게 훌륭한 운영체계를 제공하겠노라 완전한 자신감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세간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거래가 성사되었을 무렵 게이츠는 운영체계를 가지고 있지도 않았고 새로운 운영체계를 개발하겠다는 생각조차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는 것입니다. IBM 매니저가 돌아간 다음에야 비로소 그는 이문제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프로그래머 한명을 찾아내어 적은 돈을 주고 몇 주만에 킬달이 개발한 체계와 비슷한 운영체제 하나를 만들게 했습니다. 오늘날의 법으로 보면 해적판인셈이지요. 이 사실을 운영체제를 만든 프로그래머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개발한 체제에 QDOS(Quick and dirty operation system) 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게이츠는 이 이름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여기고 앞글자 Q만 없앴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늘날의 MS-DOS가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당신이 능력을 어필하기 위해 으리으리한 사무실. 화려한 명성이 꼭 필요한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심지어 빌 게이츠는 제품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거래를 성사시켰습니다.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었지만 특별한 결과를 약속했고 누구도 해낼수 없는 일을 해낸것입니다. 그의 결정적 성공 비결은 자신의 잠재 고객에게 높은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는 점입니다. 그가 자신감을 드러내 보인 순간 IBM 매니저들의 의구심은 어느새 작관적 기대로 바뀌었고 결국그는 IBM 의 파트너로 낙점되었습니다.

 

5가지 군더더기를 걷어내면 강력한 말이 된다: 파워토킹

 

미국의 언어학자 로빈 라코프는 법정을 관찰한 후 어떤 변호사의 말이 설득력이 있는지를 분석했습니다. 승소한 변호사의 말은 강력했지만 패소한 변호사의 말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패배자의 힘없는 말하기에는 불필요한 요소들이 잔뜩 들어갑니다. 그에 반해 라코프가 파워토킹이라 명명한 강력한 말하기에는 다음의 요소들이 없습니다. 즉, 겉보기에는 막힘없이 말하는듯 보이는 달변가들의 말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불필요한 5가지 군더더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강조하기: 나는 진짜로 너무나 그걸 원치 않아요

2. 망설임: 저는 음.. 거기 안갔어요

3. 확인: 아시다시피 이번 프로젝트는 중요합니다

4. 과도한 존대: 존경해마지 않는 세라씨께서

5. 부가의문문: 그영화 정말 재밌죠,그렇지 않아요?

 

입만 열면 능력있어보이는 말하기 방법

 

첫째. 분명한 발음으로 말합니다. 발음은 능력을 보이는데 매우 중요한요소 입니다. 연구결과 말하기의 방식이 말의 내용보다 더욱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둘째, 말의 속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빠르게 말하는 사람은 생각도 빠르게 합니다. 속도감있게 요약하는 습관은 절대 해롭지 않습니다.

셋째, 일정한 속도로 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말하는 중간중간 헛기침을 하는 습관까지 고친다면 더욱 유능해보일수 있습니다.

넷째, 목소리 톤을 부드럽게 가다듬어보세요. 날카로운 목소리는 듣는 사람의 신경을 거스를 뿐 아니라 보이는 능력을 줄이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약간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 습관도 권장할 만 합니다. 다만 단조로운 톤이 되어서는 안되고 한번은 높은 톤, 한번은 낮은 톤으로 번갈아 말하는 것이 훨씬 더 능력있어 보입니다.

다섯번째, 목소리의 크기도 중요합니다. 약간 큰소리로 말하면 한결 당당해 보입니다. 하지만 약간 큰소리로 말해야지 오히려 너무 큰 소리로 말하면 능력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여섯번째는 말하는 시간의 안배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빈번하게 대화에 참여하되 한번에 지나치게 길게 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번째, 말할때 사이사이에 쉼표를 둡니다. 듣는 사람들에게는 당신의 말을 한번 되새겨볼 여유를 주고 당신에게는 다음에 할말을 조용히 요약할 기회가 됩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말을 앞두고 좀더 길게 침묵하십시오.

여덟번째,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버릇을 고쳐야 합니다. 불필요한 반복은 말하는 사람에게 나쁜 조명을 던집니다. 지성의 부족을 암시한다고 해석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홉번째, 상대방의 말을 끊는 습관도 없앱니다. 말을 끊는 태도가 대화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있음을 드러낸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열번째. 대화를 할때 다양한 낱말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폭넓은 어휘력은 높은 지성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운과 재능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맥킨지 유럽 대표를 지낸 헤르베르트 헨츨러는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해 그야말로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고 고백하며 자신은 돈도 없는데다 재수또한 없었던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공장 노동자였는데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숨돌릴 틈도 없이 텃밭에 나가 농사를 지어야 했습니다. 행운 역시 그의 편이 아니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다 크게 다쳐 1년 내내 학업을 중단하고 병원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이야기 할때는 눈앞에 놓인 과제의 높은 난이도와 복잡한 상황에 주목하게 하십시오. 상황에 문제가 많을 수록 당신의 능력은 돋보이게 될 것입니다. 좋은 성과를 냈을때도 당신이 겪었던 모든 장애물을 언급하십시오. '운이 좋았던 거죠' 라고 반응하는 것 보다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해냈다' 라고 하는 편이 당신의 능력을 어필하기에 좋습니다.

 

내용출처: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당신의 가치를 빛나게 할 능력 어필의 기술
잭 내셔 저자(글) · 안인희 번역
갤리온 · 2018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