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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우물 하나 제대로 파자! [디깅]

Healing Layla 2024. 2. 8.

안녕하세요 힐링라일라 입니다 월급노예 벗어나서 내가 일하고 싶을때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꿈이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자신만의 핵심영역이 없으면 자동화가 아니라 수동화 노동만 증가하게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가 '디거(digger)가 되어야 하는 이유, 일당 6만원을 받던 일용직 노동자가 일매출 3000만원 CEO로 거듭나게 된, 저자 박치은의 책 만나보세요

제대로 판 그 우물 하나가 100가지 문제를 해결한다

 

인간이 자의적으로 안전경로를 벗어나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입니다. 첫번째, 현재상태가 만족스럽지 않을때, 두번째, 필요를 발견하고 찾아갈때, 세번째, 타고난 재능이나 정말하고 싶은 일을 뒤늦게 발견했을때 입니다.세계적인 애너리스트 윌리엄 오닐은 많은 투자자가 지나치게 분산투자를 한다, 최고 실적은 집중에서 나온다 라고 말했습니다. 관심을 집중할 수 있는 바구니에만 달걀을 담는 것이 좋습니다. 시드머니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일 수록 집중투자가 필요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경험자본, 능력자본, 인력자본, 금전 자본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특화영역을 발굴해야 합니다. 얕은 우물 100개를 파는 것 보다 깊은 우물 하나를 제대로 파는게 중요합니다. 제대로 판 그 우물 하나가 100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디깅의 힘입니다. 디거(digger)들은 무서울 정도로 집요함과 답답할 정도의 진득함으로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굴해 낸 사람들 입니다.

 

자동화 수익은 커녕 수동화 노동만 증가하는 노마드족의 상황

 

먼저 다음의 세가지 질문을 기반으로 시간손익계산서를 정리해봅니다.

 

첫번째, 자본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일인가? 입니다 자신의 커리어가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재산이 될수 잇느냐가 관건입니다. 일자리가 아닌 일거리를 찾는 노마드 시대이지만 자신의 특화영역이 없으면 일거리를 쫒는 유목민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어설픈  n개의 잡은 n개의 스트레스만 유발합니다. n 잡을 하나로 관통시킬 굵직한핵심 역량을 찾지 못하면 반쪽 자리 n 잡러의 비애는 계속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의 개수보다 중요한것은 상품화 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입니다. 자동화 수익은 커녕 수동화 노동만 증가하는 노마드족의 상황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두번째, 특화영역을 구축 할 수 있는 일인가? 입니다. 노마지도 라는 늙은 말이 길을 안다는 고사성어가 있지만 요즘 세상은 늙은 말의 지혜보다는 최첨단 네이게이션을 더 선호하는 시대입니다. 안타깝게도 경력과 연륜의 무기가 위기가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늙은 말의 지혜를 필요로 하는 곳이 바로 현장입니다. 현장에서는 축적된 연륜과 집약된 노하우, 한마디로 특화 역량을 가진 기술자가 주도권을 잡습니다.

세번째, 용의 꼬리가 아닌지렁이라도 머리가 될수 있는 일인가? 체급이 다른 상대와 붙어봤자 실컷 두들겨 맞을 뿐입니다. 차라리 그레이드를 낮춰 지렁이라도 머리가 될 수 있는 영역을 찾는 것이 낫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문제는 무엇으로 남과 다른 변별력을 갖출 것인가. 특별하지 않은 사람이 특별한 삶을 살려면 전문성이라는 차별화로 평범함을 커버해야 합니다.

 

생각만 많고 실행은 하지 않는 게으른 완벽주의자, 말만 번지르르한 방구석 전문가가 목표를 이루를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 오늘, 여기 , 당장이 아닌, 내일, 다음, 언젠가를 선택하는 사람에게변화의 문이 열리는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98퍼센트가 장애물을 바라못때 디거들은 목표를 봅니다.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사람에게 뛰어난 성과를 기대할 수 없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성과를 시기 질투할 에너지를 오로지 나자신에게 써서 핵심 영역 강화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시키고 전문성을 기반으로 차별화를 만드는 디거가 되십시오.

 

성공은 철저한 숫자게임

 

대충, 대강, 적당히, 정도껏은 누구나 합니다. 그래서 남들이 안하는 아니 못하는 일을 끝까지, 마지막까지, 하는 사람이 승자의 자리에서는 것입니다. 성공은 숫자게임입니다. 3점 슛 연습을 100번 한 사람과 1000번 한 사람, 1만번 한 사람의 감각이 같을 수 없습니다. 누가 더 많이 시도하느냐가 승부를 결정합니다. 사람들을 최선이라는 노력이 눈에 보이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선이라는 노력은 남과 다른 디테일로 그 역량을 드러내게 됩니다. 19세기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파블로 데 사라사테는 '3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14시간씩 연습했는데 사람들이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라고 말했습니다.사실 재능보다는 노력이 한수 위였던 것이죠.

 

성공으로 가는 길은 경사가 심하고 가파르다

 

양적 성장 곡선을 그릴때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몇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바로 무기력, 번아웃, 정체기, 슬럼프 입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늘 오르막이어서 경사가 심하고 가파릅니다. 그래서 의욕으로 무장하고 등반을 시작한 사람들도 얼마지나지 않아 쉽게 포기합니다. 반면 실패로 가는 길은 늘 내리막길이어서 경사가 완만하고 평탄합니다.

 

 

애플이 의류 사업도 했다고?

 

스티브잡스가 쓰러져 가던 회사에 복귀할 당시 애플은 주력 상품이던 컴퓨터 외 프린터 디지컬 카메라 각종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종합회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믿기어렵겠지만 당시 의류 사업도 진행했습니다. 스티브잡스는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느라 진짜 해야 할일 중요한 일을 수행하지 못하는 조직을 보면서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그는 즉시 진행중이던 사업의 70퍼센트를 과감하게 정리한 뒤 분산된 노력의 방향을 본질에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디지털 노마드를 꿈구는 사람은 유투브, 인스타, 전자책, 스마트 스토어 등을 전부잘해 낼 방법 보다 이모든 것을 한방에 해결할 트리거를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사람들이 당신의 능력을 기꺼이 돈을 주고 구매할 용의가 생길때 까지 이를 날카롭게 다듬는게 먼저입니다. 자신을 대표하는 특화영역이 있나요? 당장상품과 할수 있는 것이 있나요? 작고 좁은 영역이라도 정상을 찍어본적이 있습니까? 이 질문에 명확한 대답을 하기 어렵다면 아직은 회사를 그만둘 때가 아닙니다. 생산이 아닌 역량강화에 집중을 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내용출처: 디깅(Digging)
단 하나를 끝까지 파고드는 '디거'들의 성장 전략
박치은 저자(글)
다크호스 · 2023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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