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책/자기계발

[자기계발] 헉, 제 마음 들여다 보시는건가요? [마음가는대로 해라]

Healing Layla 2024. 1. 12.

안녕하세요 힐링라일라입니다. 제 마음을 훤히 들여다보면서 쓴것 같은 이 책, 완전 소름입니다. '내 인생만 대체 왜 이럴까' 생각했다면 팩폭 날리면서도 작가의 그림체 만큼이나 재미있고 속시원한 앤드류 매튜스의 이 책 읽어보세요. 생각이 달라질것입니다
 

왜 시련이 필요할까?

 
우리는 대부분 뒤통수를 얻어맞아야 비로소 교훈을 얻습니다. 왜냐하면 변하지 않는게 더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벽에 부딪힐때 까지 하던일만 계속 합니다. 인생이 틀어질 때 우리는 큰 깨달음을 얻곤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린 시기가 언제인가요? 시련과 거절로 인해 무릎을 꿇거나 뒤통수를 맞고난 후에나 우리는 다짐하게 됩니다. 그럼 인생은 고통스러운 시련의 연속인 것일가요? 꼭 그렇지많은 않습니다. 우주는 언제나 상냥하게 신호를 보냅니다. 그  신호를 무시할때 쇠망치가 날아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벌을 받으려고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배우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모든일을 겪으면서 변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시련을 통해 생각이 가장 크게 변화합니다. 모든 일에 목적이 있다 생각하면 삶도 목적을 갖게 됩니다. 어떤 경험을 왜 해야 했는지 이유를 깨닫고 그걸 정복한다면 다시는 그런 경험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만 아니라면 : 틀렸다. 새출발하기 가장 좋은 장소는 바로 이곳

 
"남편만 아니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이혼할꺼예요"
"저 상사만 아니라면 괜찮을거예요, 이직할 꺼예요"
과연 그럴까요?
프레드는 동네 사람 절반에게 빚을 졌습니다. 프레드가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 이사를 가야할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이사를 하더라도 그의 생각과 습관도 함께 따라갈 것이기 때문에 그가 살아가는 모습은 변하지 않습니다. 프레드가 아무리 도시를 바꾸어도 똑같은 상황이 불거질테고 화난 채무자들 또한 여전할 것입니다. 프레드에게 해줄 최고의 조언은 '주소를 바꾸기 전에 생각부터 바꾸게나"
우리는 우리 개개인이 원인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상황이 불러오거나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변하면 다른 상황이 펼쳐집니다. 빚, 직장, 연인과 관련된 교훈을 배우기 전까지 우리는 같은 교훈에 머무를 수도 있고 포장만 다른 독같은 교훈을 받아 들이는 중일 수도 있습니다. 삶은 이처럼 흘러갑니다. 일종의 경고로 작은 조약돌에 얻어맞고 조약돌을 무시하면 벽돌에 얻어맞고, 벽돌을 무시하면 바위에 짓눌립니다.
'게으른 남편과 망아지같은 자식들만 없다면 인격적으로 성숙할수 있을텐데' 천만의 말씀! 그들이야 말로 당신의 인격을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입니다. 당신의 아내가 당신을 화나게 한다면 분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법을 연습하는 계기로 삼으세요.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은 스승입니다. 우릴 돌아버리게 만드는 사람조차 깊은 인내심을 가르쳐줍니다.
 

씨앗의 법칙

 
오늘 콩을 심으면 내일 뭘 받게 될까요?
답은 젖은 콩입니다.
씨앗의 법칙은 오늘 심고 나중에 거두어라 라고 말합니다. 지금 콩을 심으면 4개월후에나 콩을 따게 됩니다. 
프레드가 말합니다
"괜찮은 직업이 있었더라면 정말 열심히 일했을거야. 고작 접시 닦는 일이나 하면서 뭘바라."
아니야 프레드. 마을에서 제일가는 접시닦이가 된다면 누군가는 널 알아봐 줄 거야, 널 승진시켜 줄지도 몰라 아니면 언젠가는 네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길거야.
노력이 먼저고 추수는 그 다음입니다.이것이 원칙입니다. 순서를 뒤집을 수는 없습니다.
메리가 말합니다. "날 승진시켜주세요 그럼 직장에서 그만잘께요."
제인이 말한다. "결혼생활이 행복하다면 남편에게 잘할텐데."
 
내용출처: 마음 가는 대로 해라
삶과 직장에서 의미 찾기
앤드류 매튜스 저자(글) · 김유경 번역
데이원 · 20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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