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링라일라 입니다. 내가 되고 싶은 내가 되는 법? 일단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우리의 모든 노력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는지, 세상과 타인은 바르게 보고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나를 알고 나에게 익숙해지기,자신을 알고 사랑할수 있는 52가지 심리여행, 다장진궈의 책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만나보세요
자기실현적 예언: 당신이 걱정하는 일은 항상 쉽게 일어난다?
걱정만했을 뿐인데 당신의 기억은 당신을 속여서 그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거나 심지어 반드시 일어날것이라고 오해하게 합니다.
우리의 뇌는 매일방대한 양의 정보를 처리하지만 모든 정보가 기억공간에 저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억에도 선별장치가 있어서 이 과정을 거쳐 일부는 우리에게 잊혀지고 다른 일부는 저장되어 우리에게 기억됩니다. 이 운영체계는 비교적 복잡하며 그중에서 몇가지 아주 중요한 기준이 있습니다. 첫째 정보의 중요성, 둘째는 감정, 셋째는 인지적 처리입니다. 정보가 중요할수록, 감정이 강렬하거나 주벙적일수록 정보처리가 정교하고 복잡할수록 기억하기가 쉽습니다. 이는 우리가 흔히 사람은 항상 고통을 더 잘 기억한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모든 사람은 좋은 기억을 잘 간직하고 싶어하지만 좌절과 실망, 죄책감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의 경험은 우리의 인지세계에서 반복적으로 처리될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고통은 자연스럽게 더 많은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이런 흔적은 우리가 어떤 사건을 선택적으로 기억하도록 만들고 당신이 걱정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는 간과하게 만듭니다.
당신의 인지는 개인의 경험과 감정에 깊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자기실현적 예언의 주범은 바로 걱정이라는 감정적 상태입니다. 자기 실현적 예언은 우리가 스스로 설정한 덪에 지나지 않고 때로는 그러한 예언이 불필요하고 거짓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걱정하는 대로 걱정거리가 생긴다는 명제는 거짓입니다. 세상에 절대, 반드시란 없습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일이 발전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내부요인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행동르 통해 나쁜 결과가 일어날 가능성을 줄이는 것입니다.
좌절에 대한 민감함: 원하는 것을 앞에두고 비겁함이 생기는 이유
비겁함은 많은사람의 불안과 고민의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그들은 실수와 실패를 너무 두려워하여 선택과 행동을 주저합니다. 또 다른 말로 완벽주의의함정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완벽주의자여서 왜 행복하지 않느냐고 물으면 늘 모든 요인을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히 판단안 뒤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사실이는 실패를 미루기 위한 임시방편일 뿐입니다. 어떤 심리학자는 연구를 통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객관적으로 가장 좋은 선택을 했을지 몰라도 주관적으로 봤을때 선택에 대한 만족도가 낮으며 심지어 후회와 우울한 감정을 느낀다고 주장했습니다.반대로 대충 선택한 사람은 최고의 선택은 아닐지라도 만족도와 행복감이 훨씬 높다고 말했습니다. 드 이유는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시간과 에너지를 자하게 되는데이는 선택에 대한 인지적 부담으로 작용해 커다란 손실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거나 많은 관심을 받는 사람은 주로 실패자였습니다. 화려하게 성공한 사람들에 비해 실패와 좌절을 경험한 평범함 사람들은 더 진실되고 생동감 넘쳐 보이며 또 실패가 오히려 그들을 더 매력적이고 감동적인 인생의 주인공으로 만듭니다.
올해에는 다섯번 실수하거나 다섯번실패하자는 새로운 목표를 세워봤습니다. 이렇게 되면 더 빠른 결정을 내릴수 있고 만족도도 훨씬 높아집니다. 실수가 목표의 일부가되면 자책감 죄책감도 줄어들고 냉정하게 실수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무능함의 표현: 화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사람이 분노하면 목소리가 커지고 말투도 쎄지는데 이런것들로 상대방의 관심을 끌수 있다는 착각에 빠집니다. 우리는 분노와 화를 통해 자신의 정의와 옳음을 강조하고 두려움을 조성하는 방법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를 낼때는 일시적으로 상대방의 관심을 끌수 있고 순간적으로 도덕성이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노는 그저 다른 분노를 부를 뿐입니다.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감정의 반응을 기대한다면 부드럽고 따뜻한 배려로 상대방을 당신이 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분노는 정말 무력하고 비효율적인 감정의 도구이며 파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공감의 목적은 사실 상대방의 마음을 약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부드러운 표현이야 말라고 능력이 있어 상대방의 자상한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다장진궈 저자(글) · 박영란 번역
파인북 · 2024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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