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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감정노동이 선물이라니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 [린치핀]

Healing Layla 2024. 1. 23.

안녕하세요 힐링라일라 입니다. 린치핀 들어보셨나요? 날마다 린치핀이 될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예술, 인간관계, 선물에 초점을 맞춘다면 우리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되어 갈 것입니다.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되기'  세스고딘의 [린치핀] 읽어보세요

 

우리는 모두 천재다, 그러나 시스템의 지배를 당하면

 

우리는 모두 총명함을 타고 났습니다. 우리의 행동과 기여는 소중합니다. 우리가 창조하는 예술은 값집니다. 그것은 우리, 바로 나만이 할 수 있습니다. 아니 내가 해야 합니다.그러나 기존시스템속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천재성을 묻어버리고 꿈을 포기하고 공장의 노동자가 되어 관리자가 시키는 대로 따르도록 세뇌당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삶에 만족하면서 살았습니다. 어떻게 수천만의 사람들을 조종한 것일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경제적인 요인들을 미끼로 활용한 것입니다. 평범함 사람들이 공장일을 하며 생활수준을 상당히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꿈꾸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노후를 보장하는 연금, 안정된 직업, 건강보험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시키는 대로 따르기만 하면 생각할 필요가 없다, 맡은 일만 하라 그러면 어떤 책임도 질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천재성을 활용하지 않아도 먹고 살수 있다라고 길들여 진 것입니다.

지금껏 우리가 알던 일들은 '출근을 한다'는 사실만으로 보수를 지급했습니다. 손턴메이는 이러한 시스템을 출근기반보상(ABC, attendance-based compensation)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이제 그러나 ABC의 시대는 끝났다고 단언했습니다 실제로 우리주변에서 출퇴근에 목숨을 거는 일자리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생산을 소유하게 된 노동자

 

생산수단소유의 문제가 모든것을 바꾸고 있습니다.오늘날 가장 강력한 생산수단을 무엇일까요? 바로 인터넷과 연결된 노트북입니다. 100만원정도만 지불하면 공장하나를 통째로 살수 있는 셈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의 권력과 통제의 균형을 근본적으로 뒤바꾸었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일의 개념과 연결성,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에 충분히 적응할 수 있다면 누구나 경영자들보다 막강한 권력을 가질수 있습니다. 경영자들도 경쟁에서 앞서나가려면 새로운 생산성의 기회를 가진 이들을 적극적으로 끌어안아야 합니다. 훌륭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드링고 동기부여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과연 어떤 사람들이 새로운 세력이 될 수 있을가요? 크리에이터, 블로거, 음악가, 작가 처럼 다른 사람의 지지나 허락을 받지 않고도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들수 있습니다. 

 

감정노동은 선물이다

 

감정노동의 혜택은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누군가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행동, 인간적인 관계를 맺는 행동, 솔선하는 행동, 놀라움을 주는 행동, 창조적인 행동, 무엇이든 보여주는 행동, 이런 행동을 우리는 평생 아무댓가없이 합니다. 하지만 일을 하러가는 순간 우리는 대개 누군가 시키는 일, 돈을 주는 일만 하기를 기대합니다. 이제는 일터에서 감정 노동을 하십시오. 선물은 본질적으로 상대방에게 대가를 바라고 주는 것이 아닙니다. 대가를 바란다면 더이상 선물이 아닙니다. 감정노동이라는 선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잘 우리가 살아가는 경제 시스템은 시키는 만큼만 하면 돈을 버는 자본주의적 아이디어와 더불어 감동을 전하고 베푸는 선물경제가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경제 입니다. 단 하루라도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소중하게 여겨야합니다. 오늘 하루를 생산적으로 보내야 하는 이유는 누군가가 나에게 높은 값을 지불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는 예술을 할 수 있는, 선물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더 나아지고 나의 예술이 더 중요해질 수록 나의 선물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많아질 것입니다. 그럼 내 선물을 누구에게 줄것인지 훨씬 까다롭게 고를수 있게 됩니다. 

 

린치핀이 가진 일곱가지 능력

 

1. 조직구성원들이 접촉할 수 있는 고유한 통로를 만든다

2.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한다.

3. 매우 복잡한 상황이나 조직을 관리한다.

4. 고객들을 이끈다.

5. 직원들에게 영감을 준다

6. 자신의 분야에 깊은 지식을 제공한다.

7. 독특한 재능을 지닌다. 

 

내용출처: 린치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
세스 고딘 저자(글) · 윤영삼 번역
라이스메이커 · 2019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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