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링라일라 입니다. 우리가 회사생활이 힘든이유, 내가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이유, 아들러는 우리에게 긍정적인 주목과 자기일치로 용기를 내라고 말해줍니다
아들러 심리학과 이책을 구성하는 두가지 키워드
알프레드 아들러 (1870년~1937년)는 약 100년 전, 제 1차 세계대전부터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 활약한 심리학자 입니다. 아들러 심리학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용기'와 '공동체 감각(사회적 관심)' 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개념은 분명하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유형별로 분류하는 데 부정적이었던 아들러도 오직 이 두가지 부분은 구분지어 연구했습니다.
잘하고 있는 일에 주목하고 못하는 일에는 주목하지 않는다
실수나 잘못한 일, 후회되는 일에 집중하지 말자. 왜 그랬을까?를 연발하며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늬우치고 반성하고 자책도 하지 말자. 당신은 못하는 일보다 잘하는 일이 훨씬 많다고 아들러는 말하고 있습니다. 당장 잘하는 일을 적어보고 스스로 "아주 잘하고 있어!"라고 다독여줍시다.
오늘 회사일을 하는 중에 실수를 했다면 이것은 객관적인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주관에는 두가지 선택지가있습니다. 그중 어느쪽을 택할지는 나에게 달려있습니다. 하나는 못한일에 주목해서 못난 자신을 탓하는것입니다. 이를 아들러는 부정적인 주목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처럼 해서는 안된다 나는 못난 인간이다'라고 마음속으로 혼잣말을 하는것과 같습니다.
다른 하나는 '잘하고 있는 일에 주목하는 것입니다. '못한일이 아니라 잘하고 있는 일에 주목해서 자신을 인정하는것입니다. 이를 긍정적 주목이라고 합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하고 있구나 이렇게 자신의 용기를 복둗우며 마음의 연료를 채우는 것입니다.
아들어가 말하는 '긍정적 주목'이란 당연한 일에도 주목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침에 회사에 시간 맞춰서 가고 동료들에게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를 건네고 이런것들은 모두 잘하고 있는 일들입니다. 사람이 하는 행동의 95%잘하고 있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겨우 5%밖에 안되는 못한 행동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 95%를 무시해 버리는 것이지요, 그러니 힘이 솟아날 리가 없습니다. 당연히 의욕도 생기지 않고 말입니다.
용기의 유무와 유익 또는 무익의 관계
아들러 심리학은 일명 '용기의 심리학'이라 불립니다. 사람에게 용기가 있으면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학습, 협조 등 '유익'한 행동를 선택하게 됩니다. 용기가 결핍되면 어려움에서 벗어나 더 안이한 길, 다른사람에 대한 공격, 다른 사람을 탓하는 변명, 심지어 인간관계나 어려움에서 도망치는 등 '무익'한 행동을 선택한다는 개념입니다.
아들러는 '나는 스스로 가치 있다고 생각 될 때만 용기를 가질 수 있다', '나의 행동이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될 때만 내가 가치가 있다고 여겨진다.', ' 사람이 자신이 주위 사람들에게 공헌하고 있음을 실감할때,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용기를 낸다'고 말했습니다.
억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자신도 바라보자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려고만 하지 마십시오. 부인, 억압, 왜곡하지 말고 그대로 그 자체를 똑바로 바라봐야 합니다. 자신에게 솔직해 지는 것입니다. 자기 개념과 자기경험을 일치시키는 것, 이것을 자기 일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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