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에 현혹되지 마라 영화 <곡성> 정보와 줄거리, 평점과 국내 해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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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평점과 국내 및 해외 반응

 

 

 

 

 

 

 

영화 곡성 포스터

 

 

 

 

 

 

 

영화 곡성 정보

 

 

영화 곡성은 2016년 05월 12일 개봉한 영화로 공포 오컬트 장르의 작품이다. 감독은 나홍진이 맡았으며 대표작으로는 추격자로 흥행에 성공했고 황해, 곡성을 제작하면서 성공한 감독으로 이름을 알렸다. 상영시간은 2시간 35분이고 상영등급은 15세 이상관람가이다. 작품 곡성에 출현한 주연배우들은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등이 출연했다. 주연배우들만 봐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는 작품이다. 주연배우 모두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기 때문이다. 영화 곡성의 주요 등장인물들은 관객들과 똑같이 생각을 하고 행동해야 하는 전종구는 곽도원이 맡았으며 일광이라는 무당은 황정민이 맡았다. 악마라고 불리는 외지인은 쿠니무라 준이 맡았으며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의 무명은 천우희가 맡았다. 악마에게 빙의되는 전종구의 딸은 아역배우 전효진은 김환희가 연기했고 전종구의 부인은 장소연이 연기했다. 작품 곡성의 시나리오가 돌 때부터 영화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2016년 씨네 21의 신념 대담이 열렸고 박찬욱, 김지운, 최동훈, 류승완, 나홍진 감독들이 참여했다. 이때 1차 편집본을 본 임필성은 무서워서 잠을 못 잤다고 하였고 봉준호는 작품을 보고 급체했다고 한다. 다른 감독들이 말하기를 2016년은 곡성의 해가 될 거라고 얘기했다.

 

 

 

 

 

 

 

줄거리

 

 

외지인이 낚싯대에 미끼를 걸고 있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전라도 곡성 경찰서에서 일하는 전종구는 새벽에 전화를 받고 사건현장으로 출발합니다. 마을 사람 조 씨의 아내가 살해당했다는 현장으로 출동한 전종구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눈이 뒤집히고 수갑을 찬 채 앉아있는 박흥국을 보게 된다. 그의 집을 조사하던 중 경찰들은 재단을 발견하고 당황하게 된다. 한편 고라니를 잡으러 산속을 올라간 한 남자는 훈도시 차림의 한 노인 남성이 고라니의 내장을 산 채로 뜯어먹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남자는 놀라서 큰 바위 뒤에 몸을 숨긴 뒤 천천히 고개를 들자 자신을 향해 눈이 빨간 노인 남성이 달려오는 것을 보고 기절하게 된다. 한편 경찰서에서 전종구는 동료인 오성복과 같이 근무 중에 조 씨 사건과 일본인 외지인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전종구는 혈액검사 결과 버섯으로 인해 환각증세를 일으켜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얘기하고 동료인 오성복은 버섯 때문에 사람이 그렇게 될 수는 없다며 말한다. 오성복은 일본인 외지인이 마을에 오고 나서부터 이상한 일이 생기고 있다고 말한다. 그때 경찰서 문 앞에 나체로 서있는 여자를 발견하고 놀라서 숨어있다가 나가서 확인해 보지만 여자는 이미 사라지고 난 뒤였다. 그렇게 둘은 근무하던 중 밤이 되고 마을에 한 집에 화재가 발생하여 아내를 제외한 일가족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종구는 뒤늦게 출동하고 현장에서 유일한 생존자였던 아내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현장에서 그걸 지켜보는 외지인과 눈이 마주친다. 종구는 야간근무를 하던 도중 딸인 효진이가 도시락을 주고 돌아가는 길에 흘린 머리핀을 보며 불현듯 경찰서에서 동료 성복과 자신을 쳐다보던 나체의 여자가 화재사건의 아내라는 걸 깨닫는다. 그러나 그 아내는 곧 목을 매고 자살했고 사망했던 일가족은 화재가 아니라 아내에게 공격당해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저번 사건과 이번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공격하는 사람들의 몸에서 두드러기가 있었고 종구는 성복에게 피부과에 가서 진료기록을 확인해 보라고 지시한다. 종구는 홀로 사건현장을 지키고 있었는데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보이는 젊은 여자가 종구에게 돌을 던지면서 자신이 살인 현장을 봤다며 일본인을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종구는 성복에게 목격자가 있다고 전화 통화를 하고 돌아온 사이에 젊은 여자는 사라지고 종구는 찾으러 뒷문으로 간다. 뒷문으로 간 종구는 훈도시를 입고 고라니를 산채로 먹고 있는 외지인과 마주친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외지인에게 놀라서 비명을 지르다 꿈에서 깨게 된다. 이때부터 자신의 딸 효진이가 아프기 시작하고 종구에게도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종구는 자신의 딸을 구하고 외지인을 정체를 밝힐 수 있을지 결말이 궁금하다면 디즈니 플러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평점과 국내 및 해외 반응

 

 

평점은 메타스코어 8점을 받고 IMDb에서는 7.5를 받았다. 전문가들은 5점 만점에 4.1점을 주었고 관람객들의 평점은 3.9를 주었다. 평점을 보면 전문가들에게는 높은 평점을 받았지만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다소 낮은 평점을 받았다. 장르의 특성과 결말 등으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다. 해외의 반응은 칸영화제에서 경쟁 부분에 오르지 못한 걸 보고 올라가지 못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작품 곡성의 시상여부를 떠나서 해외에서 언론사 및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최근 몇 년간의 한국영화 중 최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평론가들의 평점이 높은 부분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라는 점에 대해서 관객들은 자신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호기심들이 합쳐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작품이다. 흥행에도 성공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