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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관객 영화 <부산행>정보 및 줄거리 국내 및 해외 반응

Healing Layla 2023. 3. 30.
  • 천만관객 영화 부산행 정보
  • 줄거리
  • 국내 및 해외 반응

 

 

 

 

 

 

 

영화 부산행 포스터
영화 부산행 포스터

 

 

 

 

 

 

 

천만관객 영화 부산행 정보

 

 

영화 부산행은 2016년 07월 20일에 개봉한 작품으로 장르는 좀비 액션물이다. 2016년부터 좀비와 관련된 게임이나 드라마, 영화들이 조금씩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부산행이 개봉하면서 천만관객 영화라는 흥행 타이틀을 얻게 된다. 2016년 칸 영화제에서 비경쟁부문에 초연이 될 정도로 화제와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감독은 연상호가 맡았고 상영시간은 2시간이고 상영등급은 15세 이상관람가이다. 작품에 출연한 주연배우들은 영화 이후 '도깨비'라는 드라마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공유, 로맨스물에 주로 등장하는 베테랑 여배우 정유미, 또한 할리우드에서도 제의를 받아 연기를 보여준 마동석 외 안소희, 최우식, 김의성, 아역배우 김수안 등 한국의 유명한 배우들이 등장한 영화로 개봉하기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후, 공유와 정유미는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영화에서도 호흡을 맞췄었다.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부산행 이후로 더욱더 인정받고 주목받는 배우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줄거리

 

 

영화는 한 기이한 현상에서부터 시작한다. 한 트럭을 운전하던 운전자는 도로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고라니를 치게 되는데, 트럭이 지나간 이후 고라니는 다시 움직이더니 눈을 반짝거리며 살아 움직인다. 그렇게 장면이 넘어가고 한 부부의 바쁜 하루의 일상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펀드매니저 일을 하고 있는 석우(공유)는 갑작스러운 일에 의해 딸과 함께 부산행 열차를 타게 된다. 부산행 열차에 또 다른 승객으로 성경(정유미)과 상화(마동석) 부부와 고교 야구부 학생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부산행 ktx 열차에 몸을 싣고 이내 부산으로 떠나게 된다. 하지만 열차가 출발하기 전에 이상한 발작을 하는 한 여자가 열차에 타게 된다. 발작을 하는 한 여자를 발견한 열차 안의 승무원들은 그녀를 응급처치를 하기 시작하는데 발작을 하는 여자는 승무원들을 갑자기 물어뜯어 버리기 시작한다. 그 이후 승무원은 물린 채로 객실들 안으로 난입하기 시작하고 마치 좀비와 같이 변한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물게 되면서 좀비 바이러스는 점점 더 퍼져간다. 일부 인원들은 그곳에서 도망쳤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좀비가 되어버렸다. 열차가 동대구역에 들어서자 다른 열차가 선로를 가로막아 더 이상 부산으로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기장은 다른 열차를 가지고 올 테니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 열차로 오라고 방송을 한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희생자들은 점점 늘어만 가고 석우(공유)와 딸까지 위험해지기 시작한다. 마지막에 누가 살아남을지 석우는 딸을 구할 수 있을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던 작품 부산행의 결말이 궁금하다면 넷플릭스나 U+모바일에서 시청할 수 있다.

 

 

 

 

 

 

국내 및 해외 반응

 

 

한국의 네이버 기준상 평점은 8.6점을 받았다. 부산행이 개봉될 당시 관객들과 네티즌들 역시 재밌었던 영화였고 만족스러워서 추천할만한 영화다라는 평이 받았었다. 하지만 국내 평론가들의 평은 조금 달랐다. 후반부의 결말 전개가 조금 부자연스럽고 아쉽다는 평을 받았다. 작품을 보면 초반과 중반까지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시간 흐름이 빠르고 좀비들의 빠른 모습들은 관객들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켜 줬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주제가 흐릿해지고 결말이 허무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평론가들 또한 평점 7점을 주면서 관객들과의 평점은 많은 차이가 없었다. 국내평가는 대체적으로 무난한 반응이었다. 하지만 해외에서의 반응은 뜨거웠다. 해외의 한 유명한 평론가는 충격적으로 재밌었다는 평가를 남길 정도로 극찬을 보냈었다. 이러한 해외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할리우드에서 부산행을 리메이크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었다. 이러한 점에서 영화 부산행은 해외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꽤나 신선한 충격을 전달해 줬다고 본다. 이번 작품 부산행을 통해 많은 외국인들이 부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부산으로 오는 외국 관광객들이 늘었고, 대한민국의 인지도는 한층 더 올라갔다. 이후 많은 좀비 영화가 탄생했지만 아직 부산행만큼의 좀비 영화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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